부산환경공단, 부산시 '출산친화 유공기업' 선정
[주소모음 박채오 기자] 부산환경공단은 30일 '제19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 출산친화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과 다자녀가정 지원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 수여된다.
공단은 임신과 출산부터 육아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환경공단 관계자가 출산친화기업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육아휴직 보장,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급 육아시간제, 배우자 출산휴가, 유연근무제 등을 적극 도입해 직원들의 실질적인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베코키즈 투어'와 사내 공동육아 동호회 '패밀리가 떴다!' 등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