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힘, 선동 그만하고 선관위 개혁 동참해야"

여기여2026-10-30 10:20:01조회 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주소모음 라창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무책임한 선동 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선관위 개혁안 도출을 위한 국회 논의에 동참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의 부정선거 음모론만 무한정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제도적 발전과 국민적 신뢰도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을 향해선 "보다 신속하고 면밀한 조사로 6·3 지방선거 관리 부실 사태의 전말을 투명하게 밝혀 달라"며 "이 사안의 본질은 국민 참정권 침해다.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근본적인 선관위 개혁을 통해 국민 참정권을 철통같이 지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진행된 한국과 독일의 정상회담에 대해선 "기존 제조업에서 미래 산업으로의 협력 확대, 핵심 광물과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한 공조 강화, 기업 투자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한독 외교 정상의 합의가 산업 협력과 투자 확대, 안보 역량 강화를 넘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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