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3천55명 항체검사…"숨은 감염자 많으면 치명률 낮다"

admin2020.06.30 20:37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번에는 숨어 있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국내에 4만 명 정도 있다는 어제 저희의 단독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보건당국이 현재 우리 국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몸에 코로나19 항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45703.jpg

▶영상 시청

<앵커>

이번에는 숨어 있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국내에 4만 명 정도 있다는 어제(29일) 저희의 단독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보건당국이 현재 우리 국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몸에 코로나19 항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숨은 감염자' 4만여 명 더 있다…항체율 0.1%

실제 확진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점들이 추가로 확인돼야 할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보건당국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 1천555명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나온 항체 보유율은 0.1%대였습니다.

항체검사에 참여했던 한 전문가는 첫 번째 시약으로 조사한 결과와 다른 시약으로 조사한 두 번째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조사에서 항체 보유율이 0.12%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연령별 보정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자세한 결과 분석을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서울 구로 지역 대학병원을 통해 1천500명 혈액을 확보해 항체검사를 추가로 진행 중이며, 다음 달부터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 1천 명을 모집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숙/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항체가 생성되는 군들에 대한 어떤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역학적 의미나 임상적으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건당국은 실제로 의미 있는 항체가 보유된 것인지도 확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권준욱/국립보건연구원장 : 특별히 중화항체, 즉 코로나19에 맞서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항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까지도 검사가 아직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 항체 보유율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실제 확진자보다 무증상 감염자는 최소 4만 정도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 한 위원은 이는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이 훨씬 낮아지는 의미도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버리고, 고령자나 만성병 환자처럼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조동찬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 글자 크기
교회 · 사찰 확진자 증가…해외 체류 한국인 잇단 감염 (by admin) 전 매니저의 폭로…연예계 잘못된 '관행' 바꿔야 한다 (by admin)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SBS 3천55명 항체검사…"숨은 감염자 많으면 치명률 낮다"
40712 SBS 전 매니저의 폭로…연예계 잘못된 '관행' 바꿔야 한다
40711 SBS 오늘의 주요뉴스
40710 SBS 박세리가 떠오르는 존슨의 '맨발 샷'…그 결과는?
40709 SBS 클로징
40708 SBS '귀화 결심' 세징야 "대표팀서 손흥민과 뛰고 싶다"
40707 SBS 황희찬, '1골·1도움' 맹활약…이적 앞두고 우승 견인
40706 SBS [날씨] 태풍 같은 장맛비…강원 영동에 300㎜ 폭우
40705 SBS "욕심 너무 컸다" 강정호, KBO리그 복귀 결국 포기
40704 SBS 스쿨존 불법 주정차, 꼼짝 마…'앱으로 신고하세요'
40703 SBS 간신히 10명 모아 발의한 '차별금지법'…입법될까
40702 SBS [단독] "머슴처럼 일하다 해고" 원로배우 매니저 폭로
40701 SBS 바다거북 배 속 들어찬 비닐…"재활용률 21% 불과"
40700 SBS [단독] 상향등 켰다고 보복운전…대로 한복판서 폭행
40699 SBS [단독] 상향등 켰다고 보복운전…대로 한복판서 폭행
40698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7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6 SBS [단독] 새벽 산 속 나체로 발견된 형제…"훈육하려고"
40695 SBS '체불 임금' 중재 시도한 민주당 부대변인…뒷말 무성
40694 SBS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통 큰 결단? 무대책?
이전 1... 4 5 6 7 8 9 10 11 12 13 ... 204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