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쿨존 불법 주정차, 꼼짝 마…'앱으로 신고하세요'

admin2020.06.29 21:36조회 수 148댓글 0

    • 글자 크기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가에 세워진 차량 때문에 아이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위험 높이는 이런 학교 앞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 오늘부터는 주민이 현장을 촬영해 앱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445356.jpg

▶영상 시청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가에 세워진 차량 때문에 아이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 위험 높이는 이런 학교 앞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 오늘(29일)부터는 주민이 현장을 촬영해 앱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수업이 끝난 어린이들을 태우려는 차량들이 초등학교 교문 앞에 길게 늘어섭니다.

학원 차량부터 학부모 차량까지 2차로 양방향에 빼곡하게 들어서면서, 아이들과 차량이 뒤엉킵니다.

[당정초 학생 할머니 : 아침마다 (손주를 학교에) 데려다주는데, 차가 저렇게 있고 또 12시 반 끝나는 시간이 되면 차가 저렇게 서 있고 그래요. 학교 앞에 차가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한 거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불법 주정차는 그동안 단속을 하거나 CCTV로 적발해왔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그때뿐이라는 지적에 오늘부터는 누구든지 불법 주정차를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주민 신고제가 시행됐습니다.

이렇게 학교 앞 스쿨존 안에 불법 주정차 한 차량들을 발견하시면 안전 신문고 앱을 활용해 촬영하시면 됩니다.

번호판이 보이게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야 하는데, 주정차 금지를 뜻하는 노란색 실선이나 스쿨존 표지판을 담아 신고하면 됩니다.

스쿨존 불법 주정차 신고 - 주정차 금지를 뜻하는 노란색 실선이나 스쿨존 표지판을 담아 촬영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친 뒤 8월 3일부터는 신고 즉시 위반 차량에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

일단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만 시행됩니다.

최근 3년 동안 스쿨존 교통사고 10건 중 7건이 교문 주변에서 발생해 우선 적용한 것인데, 정부는 신고 대상을 스쿨존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유미라, VJ : 김형진)

▶유수환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 글자 크기
"욕심 너무 컸다" 강정호, KBO리그 복귀 결국 포기 (by admin) 간신히 10명 모아 발의한 '차별금지법'…입법될까 (by admin)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40715 SBS '인간 전염'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중국서 발견
40714 SBS 교회 · 사찰 확진자 증가…해외 체류 한국인 잇단 감염
40713 SBS 3천55명 항체검사…"숨은 감염자 많으면 치명률 낮다"
40712 SBS 전 매니저의 폭로…연예계 잘못된 '관행' 바꿔야 한다
40711 SBS 오늘의 주요뉴스
40710 SBS 박세리가 떠오르는 존슨의 '맨발 샷'…그 결과는?
40709 SBS 클로징
40708 SBS '귀화 결심' 세징야 "대표팀서 손흥민과 뛰고 싶다"
40707 SBS 황희찬, '1골·1도움' 맹활약…이적 앞두고 우승 견인
40706 SBS [날씨] 태풍 같은 장맛비…강원 영동에 300㎜ 폭우
40705 SBS "욕심 너무 컸다" 강정호, KBO리그 복귀 결국 포기
SBS 스쿨존 불법 주정차, 꼼짝 마…'앱으로 신고하세요'
40703 SBS 간신히 10명 모아 발의한 '차별금지법'…입법될까
40702 SBS [단독] "머슴처럼 일하다 해고" 원로배우 매니저 폭로
40701 SBS 바다거북 배 속 들어찬 비닐…"재활용률 21% 불과"
40700 SBS [단독] 상향등 켰다고 보복운전…대로 한복판서 폭행
40699 SBS [단독] 상향등 켰다고 보복운전…대로 한복판서 폭행
40698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7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6 SBS [단독] 새벽 산 속 나체로 발견된 형제…"훈육하려고"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