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체불 임금' 중재 시도한 민주당 부대변인…뒷말 무성

admin2020.06.29 21:00조회 수 148댓글 0

    • 글자 크기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회사 임원을 통해서 입장을 내놓은 이상직 의원은 오늘 본회의가 열린 국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상직 의원이 속한 민주당의 한 당직자가 이스타항공 노조 쪽과 만나서 체불임금 문제를 두고 중재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445341.jpg

▶영상 시청








<앵커>


회사 임원을 통해서 입장을 내놓은 이상직 의원은 오늘(29일) 본회의가 열린 국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상직 의원이 속한 민주당의 한 당직자가 이스타항공 노조 쪽과 만나서 체불임금 문제를 두고 중재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내용은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상직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는 물론,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에 모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의원이 속한 민주당의 김현정 부대변인이 지난주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와 접촉해 체불 임금 250억 원에 관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노조 측이 밝혔습니다.


[정원섭/공공운수노조 조직국장 : (250억 원) 체불 임금 가운데 2, 3월분 110억을 이상직 의원이 지급하겠다. 그리고 나머지(140억)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4, 5, 6월분 체불 임금 140억 원까지 해결을 요구하면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거부할 수도 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노조는 이 제안이 반협박으로 들렸다고 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사무금융노조위원장 출신인 김현정 부대변인은 민주당과는 무관하게 선의로 중재하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민주당도 김 부대변인이 이스타항공 노조 측과 친분이 있었다고 했지만, 노조위원장은 김 부대변인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종철/정의당 선임대변인 : 집권여당의 당직자가 노동자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들어주지는 못할망정 사태를 촉발시킨 의원의 편을 들다니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상직 의원은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의정 활동에 임할 거라는 것이 이 의원실 설명인데, 임금 체불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자녀의 이스타항공 주식 매입 자금은 어디서 난 것인지 납득할 만한 해명부터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김종미) 


▶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통 큰 결단? 무대책?


▶윤나라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 글자 크기
[단독] 새벽 산 속 나체로 발견된 형제…"훈육하려고" (by admin)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통 큰 결단? 무대책? (by admin)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40698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7 SBS 9살 호흡곤란 호소했는데…가방 가두고 올라 뛴 엄마
40696 SBS [단독] 새벽 산 속 나체로 발견된 형제…"훈육하려고"
SBS '체불 임금' 중재 시도한 민주당 부대변인…뒷말 무성
40694 SBS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 헌납"…통 큰 결단? 무대책?
40693 SBS 집값 못 잡는 대책에 '집단 반발'만…"땜질 처방 그만"
40692 SBS 통합당, 독주 부당성 부각…민주당, 공수처장도 강행
40691 SBS 민주당, 상임위원장 다 차지…88년 민주화 이후 처음
40690 SBS 오늘의 주요뉴스
40689 SBS [단독] '숨은 감염자' 4만여 명 더 있다…항체율 0.1%
40688 SBS "물이 세균 없애줄 것" 확진자 폭증 미국서 '선상 파티'
40687 SBS 대전 어린이집 '전체 휴원'…광주선 사찰발 감염 확산
40686 SBS 미국, 연이틀 확진 4만 명…"경제활동 재개 서둘렀다"
40685 SBS 클로징
40684 SBS [날씨] 제주부터 다시 장맛비…밤부터 전국에 확대
40683 SBS 메시 발끝서 수아레스 머리로 마무리…'찰떡 호흡'
40682 SBS '준우승 징크스' 떨친 김지영…'연장전 이글'로 우승
40681 SBS '1 · 2위 맞대결'서 전북 웃었다…한교원 3경기 연속골
40680 SBS LG, 7연패 뒤 '2연승'…주장 김현수 방망이 불 뿜었다
40679 SBS 저수지에 씨 마른 토종어…생태 교란종만 '득실득실'
첨부 (0)